# 색을 알면 건강이 본인다(컬러 테라피)
색체(color)를 통한 심리적 치료법(therapy)으로 색체의 자극은 시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되어 성장조직으로 연결되므로 필요에 따라 자극과 생기, 휴식과 진정의 목적으로 컬러를 활용하여 심리적 안정을 이루며 빛에 속한 색깔마다 지닌 에너지가 다르고 이 에너지가 사람에게 주는 영향도 각기 다르다는 것
# 음식의 컬러테라피
- 비빔밥, 잔치국수, 떡국 등에 올려진 오색 고명
- 구절판
- 잔치 날 메밀국수(줄기-청,꽃-백,줄기-적,열매-흑, 뿌리-황)
(오방색을 두루 써서 음식의 기운을 조화롭게 만들고 무병장수와 행복한 삶은 기원)
*오방색 : 동,서,남,북과 중앙에 해당하는 다섯 가지 색
# 오방색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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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청색) |
-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는 색
- 혈액을 관장해 피를 흘려보내고 눈으로 사물을 볼 수 있게 해주고 팔다리를 움직이고 뇌가 작동할 수 있게 해주는 장기
- 푸른 빛 바다를 보면 가슴이 뚫리고 마음과 간이 편안해짐
- 스트레스가 쌓이면 간이 나빠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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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흰색) |
- 우리 몸에서 궂은 일을 도맞아 하는 폐
- 새벽을 표현하는 색으로 우리몸에 폐를 관장하기 때문에 새벽 운동을 하면 폐와 피부가 건강해짐
- 마늘, 도라지, 배, 콩나물, 양파, 무, 양배추, 더덕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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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적색) |
- 교감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보면 심장이 뛰고 수비게 흥분하게 된다.
- 에너지가 소진되거나 의욕이 상실되었을 경우 빨간색을 활용함
- 토마토, 체리, 딸기, 고추, 대추, 수박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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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흑색) |
- 우리 몸에 생긴 노폐물을 깨끗이 정화하여 다시 몸 속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역할
- 불필요한 물질과 에너지를 차단, 모든 색을 흡수하는 검정과 흡사함
- 검정콩, 다시마, 검은깨(흑임자), 흑미, 메밀, 우엉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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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
(황색) |
- 음식물을 소화해 영양을 만드는 중요한 장기로 노화와 밀접한 관계
- 타인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선호한느 컬러
- 바나나, 고구마, 레몬, 카레, 유자, 망고, 귤, 당근, 감 등 |